얼마나 추웠으면 시리즈…"보기만 해도 추워" 네티즌 폭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마나 추웠으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주차된 차가 밤 사이 얼어버린 고드름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상황과 자동차 전체가 얼음 덩어리로 변신한 사진이 담겨있다.

또, 싱크대에 흐르던 물줄기도 그대로 얼어 고드름으로 변한 사진과 이불로 몸을 꽁꽁 싸매고 싸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진도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근 부쩍 추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저 정도일 줄은 몰랐다"면서 "얼마나 추웠으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지하철 역까지 나왔냐"는 반응을 보였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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