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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는 현역 카레이스 드라이버가 차종별 깊은 이해와 운전법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업체로, 전직 자동차 레이스 선수 임성택 대표와 현직 레이스 선수 오일기 이사 등이 주축이 돼 만들어졌다.
국내외 많은 메이커들의 행사 등에 교육을 진행 중이며 특히 케이블TV 채널 XTM '탑기어'의 드라이빙 감수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BMW(MINI) 등 드라이빙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다.
DMA 홍보팀 이후상 팀장은 "한국은 자동차 생산 5위국이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게 운전 교육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노력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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