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활동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코란도스포츠만한 차가 없을 듯하다. 대용량 리어 데크에는 자전거, 스노우보드, 제트스키 등을 문제없이 실을 수 있다.
쌍용차는 12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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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리어 데크는 테일게이트 오픈 시 원활한 적재를 위해 플로어가 평평한 상태를 유지하여 수납공간 및 다용도성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테일게이트에 힌지스프링을 적용해 도어 개폐 시 기존모델 오픈 시의 힘보다 50%의 힘으로 여닫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했다고 쌍용차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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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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