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는 6일, 주간은 물론 어두운 밤에도 선명한 HD영상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미오 마이뷰 188HD(Mio Mivue188H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깔끔한 디자인으로 내비게이션과 함께 설치할 수 있는 Y형 거치대와 8GB 메모리(Class10)를 포함해 22만9000원에 판매된다고 전했다.
미오 마이뷰 188HD는 6장의 디지털 카메라용 유리 렌즈와 저조도 센서, 자동 콘트라스트조정 기능을 채용하여 야간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첨단 광학 렌즈 시스템을 채택한고품질의 유리 렌즈는 흔히 블랙박스에 사용되는 열에 약한 플라스틱 렌즈에 비해 내구성이 강하고, 정확한 색상력과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로 녹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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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해상도의 HD화질(1280ⅹ720, 30fps)과 130도 화각은 물론 충돌 시에 총 90초(충돌 전 70초, 충돌 후20초)를 녹화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을 빠짐없이 기록할 수 있다.
마이뷰188HD에 기본 제공된 Y형 거치대를 이용하면 사고 영상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h.264 압축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 공간에 부담을 덜어주며 Ublox-6 GPS도 기본 내장됐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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