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공식수입업체 FMK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제휴하여 스위트 룸 숙박과 마세라티 시승을 제공하는 ‘스테이 인 럭셔리’ 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스테이 인 럭셔리’ 패키지는 남산과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최고급 객실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마세라티 차량을 하루 동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인 콰트로포르테S 및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와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 중 선택하여 시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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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 관계자는 “최상급 럭셔리 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와의 제휴를 통해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마세라티 1일 시승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최상의 객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이탈리안 명차로 도심을 주행하며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테이 인 럭셔리’ 패키지는 4월 한 달 동안 제공되며, 특별 가격 혜택으로 300만원에 한정 제공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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