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9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강윤구 원장은 “후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1700여명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픈 어린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사평가원의 ‘심평원 희귀난치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