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얼굴에 볼륨을’ 엘러간, 쥬비덤볼루마 출시

한국엘러간(대표이사 스티븐 나르도)은 ‘볼루마이징 필러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볼루마이징에 특화된 히알루론산 필러(Hyaluronic acid, HA)로 평평하고 꺼진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특허받은 바이크로스(Vycross) 기술로 저분자량 히알루론산 중합체 비율이 높아 점성이 강하고 견고한 제형으로 설계돼 피하조직, 골막 위, 피부 진피면 등에 깊숙이 주입할 수 있어 팔자주룸, 이마, 볼의 꺼진 부분의 볼륨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최초 시술 후 약 18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기존 2ml에서 1ml의 적은 용량으로 출시돼 전문가 시술을 용의하게 하여 시술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한번 시술 시 정량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와함께 무통화제로 리도카인을 함유하고 있어 시술 시 통증완화 효과도 있다.
최호진 엘러간 전무는 “많은 여성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름, 피부꺼짐 현상 등으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에 출시된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볼루마이징에 특화된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되찾아 줌으로써 여성들에게 생기 있고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찾아주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