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1일, 대구 지역 공식 딜러로 F2모터스를 선정하고 대구 수성구에 시트로엥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판매 네트워크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대구 전시장은 지역 내 수입차 중심지인 황금동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다. 298㎡(약 90평)의 규모에 5대 가량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전용 PC와 접견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장과 함께 4대의 차량 정비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도 문을 열었다.
![]() |
한불모터스는 이번 대구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메카인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들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별소비세 인하, 현대기아차 얼마나 할인?·르노삼성 직원 800명, 희망퇴직…‘추가 퇴직은 없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보증 만료 차량 '무상점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져
·자동차 개별소비세 1.5% 인하…‘얼마나 저렴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