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오는 20일 출시하는 쉐보레 트랙스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쉐보레 트랙스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 한국GM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에서는 신차발표회 생중계와 더불어 실시간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트랙스에 관심 있는 사람은 웹사이트 채팅 창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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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측은 "그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국내 최초의 소형 SUV인 트랙스의 출시 생중계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는 오는 20일 공식 출시한 이후, 이달 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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