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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내외신 취재기자 225명이 투표한 것으로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 QM3가, 그린카 부문에서는 BMW i8, 콘셉트카 부문은 현대차 HND-9이 선정됐다.
'2013 서울모터쇼 베스트카' 시상식은 3일 오후 5시20분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302호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차량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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