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17일 최준식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원내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문화 그 엄청난 두께, 세계가 감탄한 한국의 신기(神氣)’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최 교수는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으며 템플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인간의식연구센터 원장, 한국죽음학회 회장과 같이 한국문화와 관련된 임원을 역임 중이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최 교수는 강의 주제이기도 한 △세계가 감탄한 한국의 신기 △세계인이 함께 보는 한국문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총 115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