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명이 지난해 먹은 고기의 양이 약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분석한 2009~2012년 고기 총 소비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육류소비량은 217만7천900t에 달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명이 43.7㎏의 고기를 섭취했다는 의미입니다.
또 우리나라 국민
이외에도 오리고기 소비량이 크게 늘어 지난 2006년에 비해 2배에 달하는 오리고기를 소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저만큼 먹었다고? 농담도”, “여중생 몸무게 수준”, “그대신 많이 움직였으니까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