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아끼는 운전'…이것만 알아도 대박!
'기름값 아끼는 운전' '기름값 아끼는 운전'
↑ 기름값 아끼는 운전/ 사진=MBN |
'기름값 아끼는 운전' '기름값 아끼는 운전'
미국 환경보호협회(EPA)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 아끼는 운전법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서행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시속 60km~100km가 가장 적당합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약 80km/h의 속도로 달릴 경우 그 이하로 주행할 때보다 약 7%의 출력이 더 필요하며 규정 속도를 지키면 8km마다 260원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습관을 줄이는 방어 운전법도 기름값을 아끼는 하나의 방법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연료를 낭비하는것으로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줄이면 연료를 30%가량 아낄 수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급 엔진 오일을 사용하는 것과 무거운 짐을 차에서 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와 함께 가짜 석유를 피하는 방법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기름을 넣을 때 몇 만 원어치가 아니라 몇 리터를 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법 주유기 대부분은 사람들이 주로 주문하는 만원 단위로 조작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단속반이 몰래 주유기를 점검할 때 20리터나 50리터 등 리터 단위로 점검하기 때문에, 리터 단위 주유가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또, 일렬로 나열된 주유기 가운데 입구 쪽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대체로 불법 주유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회전율이 높은 출구 쪽에 설치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주 가는 주유소라면 주
주인이 자주 바뀌는 주유소는 가짜 기름을 파는 곳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밖에 자기 차량의 연비와 출력을 잘 검사하고, 주유 시에는 기름이 정량으로 주입됐는지 끝까지 계기판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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