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반트, 가을 시즌 맞아 신메뉴 '아콩와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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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플반트'/사진= '와플반트' 제공 |
영양만점 아몬드와 고소한 콩고물 토핑 건강 와플 선보여
올 여름은 어느 때 보다 아이스크림과 빙수가 대세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련 업계가 호황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호재를 누리던 관련 업계의 매출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선선해지는 바람과 함께 베이커리 관련 디저트 카페가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유러피안 디저트카페 와플반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신규 와플을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아몬드와 콩고물이 토핑으로 첨가 된 '아콩와플'로 최근 각종 디저트메뉴에 인기인 아몬드와 콩고물이 들어가 있어 씹는 맛과 함께 고소함을 선사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와플 메뉴 두 가지는 정통 벨기에식 와플에 색다른 토핑을 얹었습니다. 아콩와플은 와플 위에 아몬드와 콩가루를 올려 고소하고 담백한 콩가루를 뿌렸고 꿀아콩와플은 더욱 달콤한 맛에 콩고물과 와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메뉴입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E가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고 철분이나 칼슘이 풍부해 남녀노소 꾸준히 챙겨먹으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콩고물은 볶은 콩을 갈아서 만든 것으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골고루 있어 영양간식으로 볶은 콩을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혈관을 보호하는 효과 및 특히 여성에게는 유방암 발병률 감소를 보이는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플반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와플 2종은 깊어가는 가을,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특히 커피와 함께 색다른 맛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메
한편 유러피안 디저트 카페 와플반트는 호주와 중국 청도에 각 1호점을 오픈하여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했으며 최근에는 캐나다 밴쿠버지역의 젊음과 문화의 거리 롭슨스트릿(Robson Street)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와플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