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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빨리 찾아온 겨울 덕에 겨울 패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먼저 패딩점퍼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롱패딩,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숏패딩, 활동성이 돋보이는 패딩조끼 그리고 멋스러운 겨울코트, 무스탕까지 이런 겨울 패션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겨울방한 부츠를 소개합니다.
보그스하면 한국의 아기 엄마들은 흔히 아기부츠나 아기신발을 떠올릴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아기신발로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작년(2013년)에 보그스 베이비방한부츠는 100%방수, 물세탁이 되는 부츠로 롯데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거듭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국민 아기부츠에 합류한 보그스 방한부츠가 2014년 겨울부츠의 새로운 3세대의 네오프렌부츠를 판매합니다.
영하 10도에도 보온이 가능한 네오테크 소재와 100% 방수를 자랑하는 잠수복 소재의 네오프렌 방수부츠입니다. 그리고 물세탁이 가능한 부츠로 기존에 털부츠처럼 관리가 힘들지도, 세탁비가 많이 나오지도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인솔(깔창)이 분리되어서 인솔도 물세탁이 가능하여 부츠에서 나는 냄새와 세균번식을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착화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인체공학적 설계의 디자인으로 운동화의 구조와 부츠의 구조를 합쳐놔 털부츠처럼 쉽게 뒷굽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부츠도 신발 인만큼 밑창에 리바운드 기능을 추가하여 충격흡수와 푹신한 착화감까지 편한 겨울부츠입니다.
이렇게 기능을 많이 추가했다고 미적으로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겨울 스타킹, 레깅스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과 여성부츠에선 빠질 수 없는 굽은 3cm의 적당한 높이의 통굽입니다. 또한 부츠는 롱부츠처럼 길지도 앵클부츠처럼 짧지도 않은 길이의 미들부츠 길이에 뒷면에 V자 모양의 절개는 다리가 길어 보일 뿐 아니라 활동성까지 잡았습니다. 미와 기능을 동시에 잡은 여성방한부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털부츠와 패딩부츠에서 벗어나 새로이 선보이는 보그스의 네오프렌 방한부츠는 여성부츠와 키즈부츠 두 종류를 선보입니다. 키즈부츠는 180m
구입처는 보그스코리아 (http://www.bogskorea.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