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민효린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4회에서는 구해라(민효린 분)이 강세찬(진영 분)의 쌍둥이 형 레이킴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곽시양의 ‘3단 감정연기’도 시청자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그대 내게 다시’라는 주제로 방송된 이번 화에서는 곽시양의 연기 외에도 민효린의 의상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민효린은 캐주얼한 체크 셔츠와 스키니 핏 데님 팬츠로 톡톡 튀는 큐트룩 스타일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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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목을 받은 민효린의 셔츠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유니크한 데님 소재의 오버 사이즈 카라가 포인트가 되어 마치 세일러 교복을 연상시키듯 걸리시한 매력도 느끼게 해준다.
민효린은 루즈한 오버핏 레드 체크 셔츠로 큐트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데님 소재의 큰 사이즈의 카라 포인트가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기장이 여유롭게 길어 ‘하의실종’으로 더욱 귀엽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은 제품으로 이번 S/S시즌을 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열정이 넘치는 구해라와 친구들이 2010년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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