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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 사진=MBN |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식품과 습관이 공개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한 가운데,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에서는 뱃살을 빼는 데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 같은 좋은 지방이 풍부한데 이런 지방은 배를 채우지만 몸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이는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지만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후추=음식에 후추 반 숟가락만 첨가하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후추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과=연구에 의하면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는 잘 씻은 뒤 껍질 채 먹는 게 좋습니다.
▼아몬드=아몬드에는 섬유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하루에 먹는 아몬드 양은 한줌(약 23개) 정도가 좋습니다.
▼베리류=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베리류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당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에 사용되는 좋은 탄수화물입니다.
<뱃살 빼는데 좋은 습관>
△ 식사 습관부터 따져보자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사람이 있다면 고쳐야 합니다.
△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습니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마라
늘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가능합니다.
△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라
주위에서 권하는 다이어트 식사법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입니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라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어야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하라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습니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자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습니다. 식사 때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라
저녁을 먹은 후에도 TV 등을 보며 음식을 찾는다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정성스럽게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습니다.
△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가장 영양가 있는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 좋습니다. 간식을 통해
△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자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입니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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