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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 사진=MBN |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5가지가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 톳 - 톳은 사슴 꼬리를 닮았다는 뜻에서 녹미채라고도 불립니다. 톳에 함유된 알긴산은 중금속의 천적이다. 톳의 알긴산은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며 다량으로 함유된 철은 빈혈에 효과적이며 뼈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칼슘과 요오드 등 무기염류가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 경화를 막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2. 모자반 - 모자반에는 항균 작용을 하고 면연력을 향상시켜주는 후코이단이 포함돼 있습니다. 후코이단은 해조류가 거친 바다에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상처 난 부위에 나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모자반을 몸이라고 부릅니다.
3. 청각 - 청각은 사슴뿔과 닮은 청각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육류 섭취와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나쁜 열 때문에 생기는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4. 파래 - 청해태라고도 부르는 파래는 주로 날 것을 무쳐서 먹지만 일부에서는 말렸다가 먹기도 합니다. 특히 김을 만들 때 많이 쓰입니다. 파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가 풍부한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A와 메틸메티오닌이 가득합니다. 특히 메틸메티오닌은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A는 니코틴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곰피 - 겉면이 올록볼록한 곰피는 미역과 비슷하지만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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