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피자가 탄생한 곳-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피자가 탄생한 곳, 가장 유력한 곳은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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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피자가 탄생한 곳, 가장 유력한 곳은 '나폴리'
피자가 탄생한 곳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피자는 세계적으로 접하기 쉬운 음식이 되었지만 그 기원에 대해선 명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신석기 시대 유목민들이 먹었던 빵이 피자의 원형이라는 설, 고대 그리스 시대 사람들이 토핑을 올려 만들었던 빵이 피자가 됐다는 설, 고대 로마인들의 음식이었다는 설 등이 피자의 기원에 대한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가장 유력한 "나폴리에서 '피자(pizza)'란 이름을 가진 음식이 처음 탄생했다"는 가설에 최근 이탈리아의 한 학자는 이를 반박해 눈길을 끕니다. '피자'란 단어가 문서에서 처음 언급된 곳이 나폴리가 아닌, 그에 인접한 라치오라는 것입니다.
또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음식 역사를 연구하는 주세페 노카의 최근 주장을 통해 '피자'의 원조는 라치오라는 의견을 지지했습니다.
노카의 연구에 따르면, 라치오의 가에타에 있는 한 교회에서 피자란 단어가 최초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것은 중세시대인 997년 기록된 것으로서, 문건에서는 누군가가 제분소를 건설하면서 땅을 빌려 이러한 토지이용 대금의 일부로 지역 주교에게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 12개의 피자를 줬습니다.
문건에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당신과 당신 후손은 우리와 우리 후계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하며 주교에게 빌리는 방식으로 12개의 피자(pizza)와 돼지고기 어깨살, 콩팥을 줘야한다. 비슷하게 부활절에도 12개의 피자와 2마리의 닭을 줘야한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노카는 현지 언론인 레푸블리카에 원문은 라틴어로 씌어있었지만 이탈리아 토착어로도 볼 수 있다며 '피자'의 라치오 기원설을 주장했습니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뭔가보니…'어머나!'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최근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가 소개한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에는 토마토, 계란, 요플레, 소고기 등이 있습니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중 하나 입니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도 먹어도 괜찮습니다. 만약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면 물에 넣어보면 됩니다. 계란이 물에 가라앉으면 아직 괜찮지만 물에 뜬다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입니다.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됩니다. 곰팡이가 생기면 (요플레에 생기는 곰팡이는 다양한 색깔로 나타난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중에는 소고기도 포함됩니다.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흘러도 먹어도 괜찮습니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를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합니다.
반면 아이스크림은 얼리는 식품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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