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황금알 147회'에서는
신규철 정형외과 전문의가 정형외과 특성상 목을 숙이고 있는 시간이 많아 목디스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목 디스크에 최고의 자세는 건방져 보일 수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고개를 들고 다니는 것이 목디스크에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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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이어, 김오곤 한의사의 건강 비결도 공개됐습니다.
김 원장은 한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침을 놓다보니 손가락 관절이 상하게 되었고 자신만의 관절관리 비법을 개발했습니다.
김 원장은 "약보다 중요한 건 평소 관리"라며 '접시돌리기' 관절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근 후 손에
그리고 나서 접시를 한 손에 올린 후 수평을 유지하며 큰 원을 돌려줍니다.
그는 "'접시돌리기' 운동이 접시 하나로 6대 관절 모두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영상뉴스국 김미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