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N |
11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자연인 황창석 씨가 탈모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직접 제작한 발명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발명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서부터 위로, 귀밑에서부터 위로 천천히 두드려주면 됩니다.
혈 점이 많은 머리 주변을 두드려주면 혈액이 많이 몰리게 됩니다.
그렇게 활성화 되면서 머리카락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맨들 맨들할 만큼 아무것도 나지 않았지만 자체 발명품을 사용하면서 점점 머리카락이 자라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편, 과거에 보일러 설비 기술자 1세대로 수입이 많았던 자연인은 사장의 고의적인 부도로 인해 인건비를 제외하고 남은 재산이 하나 없어 암울한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때 받은 스트레스가 매우 컸고 진폐증으로 몸이 안 좋아져서 산꼭대기로 들어오게 되었다“며 자연인이 된 사연도 밝혔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