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 시기, 여의도 윤중로는 오는 4월9일 개화…봄꽃 축제는 뭐가 있나
봄꽃 개화 시기와 함께 봄꽃 축제 관심
봄꽃 개화 시기가 공개되면서 봄꽃 축제에도 관심이 쏠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빨라진다. 벚꽃 개화 시기는 남부일주 지역을 제외, 전국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르며, 작년보다는 6일 정도 늦다.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서귀포 오는 24일이며, 남부지방은 오는 28일∼4월4일이다. 중부지방은 오는 4월 3일에서 12일 사이이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 오는 4월12일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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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따라서 서귀포는 오는 31일, 남부지방은 4월 4일∼11일, 중부지방은 4월 10일∼19일로 예상된다.
여의도 윤중로는 오는 4월9일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만개는 오는 4월16일 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지방은 오는 14
또한 14일에는 ’광양 매화축제’가 개막한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와 양산 매화축제는 다음 주말부터 축제를 시작한다.
의성 산수유축제는 27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15일에는 서울 기온 13도 등 낮 기온도 대부분 10도를 웃돌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