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봄철 영양을 채워줄 식재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봄철에는 소화력이 떨어져, 영양을 채워주고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영양을 보충해줄 건강식이 필수적입니다.
제작진은 한형선 약사가 수시로 마시는 검은 액체에 주목했습니다.
검은 액체의 주스는 피곤한 봄철에 자주 만들어 마시는 것으로 위장 기능과 춘곤증에 아주 좋으며 천연 멀미약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재료의 정체는 바로 수심 3~4m정도 되는 바다 펄에 사는 주꾸미였습니다.
펄 속에 웅크리고 산다고 해 죽금이라고도 불립니다.
소리를 미끼로 사용해 잡는 주꾸미는 봄철 보양 재료 중에서도 아주 으뜸으로 치며 3월에서 5월이 제철입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 |
↑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