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일교차가 극심해지면서 급성 기관지염의 원인이 화제입니다.
급성 기관지염은 주로 3, 4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만일 가슴통증을 느낄 정도로 기침이 계속 되거나 가래 등으로 호흡이 어려우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손 씻기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공해, 흡연인구의 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 등으로 환자가 급격히 늘
특히 황사가 심한 날씨에는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합니다.
만성 기관지염의 원인으로는 흡연, 반복되는 기도 감염, 대기공해, 직업적 노출, 유전적 요인, 호흡기 감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직업적으로나 대기상의 노출을 통해 분진을 흡입하게 되면 폐에 축적되어 만성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