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는 봄 제철음식, 지금만 먹을 수 있는 '봄철 활력 밥상'

↑ 사진=MBN

땀이 나지 않고 대소변으로만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겨울.

겨우내 쌓여있던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건강을 챙기는 제철음식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MBN '천기누설'에서는 봄 3개월 동안 많이 먹어서 일 년 건강을 지키는 식재료 쑥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는 배한호 한의사는 "영험스러울 영 자, 쑥 애 자를 써서 굉장히 효능이 좋아 영험한 풀"이라고 쑥을 추천했습니다.

쑥은 효능이 의사 같다고 해서 '의초'라고도 불립니다.

3~5월 3개월만 나는 봄 제철음식인 쑥은 줄기가 연하고 하얀 솜털이 있는 것이 좋은 쑥입니다.

산에서 건강을 챙기는 제철음식으로 쑥이 있다면, 바다에는 주꾸미가 있습니다.

3~5월이 제철인 주꾸미는 이 시기에 알이 차고 쫄깃해져 맛이 일품입니다.

주꾸미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춘곤증 에방에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