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유래는 어떻게 될까
5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달걀 유래’가 관심을 받고 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춘분 후 최초의 보름달 다음에 오는 첫째 일요일에 해당한다.
부활절의 상징으로 색색의 달걀이 있다. 이는 "모든 생명은 알에서부터 나온다"는 속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전설에서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 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작업이 계란장수였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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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캡처 |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활절, 알고보니 그런 이유였구나” “부활절, 날짜 참 빠르다” "부활절 유래, 몰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