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의 내구성 실험 결과가 눈길을 끈다.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폰 보증 수리 전문업체 ‘스퀘어트레이드’가 최근 진행한 내구성 시험 결과, ‘갤럭시S6엣지’에 149파운드, 67.6kg의 압력을 가하자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구부러지고 작동이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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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삼성전자 |
기기가 원래 모양으로 되돌리지 못할 수준으로 휘어지는 압력 정도는 ‘갤럭시 S6 엣지’와 ‘아이폰6 플러스’ 모두 110파운드, 50kg으로 같았다.
‘스퀘어트레이드’는 사람들이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깔고 앉는 등의 상황에서 기기가 얼마나 견디는지 시험하도록 고안된 로봇을 이용해 시험을 진행했다.
한편, 10일 시판되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보조금이 공개됐다.
SK텔레콤은 출고가 85만 8000원의 갤럭시S6 32GB에는 월 10만 원 요금제 기준으로 12만~13만 원 수준의 보조금을 제시했다. 출고가 97만 9000원의 갤럭시S6 엣지에는 12만~14만 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월 12만 4
갤럭시s6 엣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갤럭시s6 엣지, 내구성을 더 강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 “갤럭시s6 엣지, 출시 앞두고 영향 클 듯” “갤럭시s6 엣지, 튼튼하다고 생각 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