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임박몰 인기, 리퍼브 숍이란? ‘눈길’…홈페이지 마비 사태까지 ‘대박’

떠리몰 임박몰 인기, 리퍼브 숍이란? ‘눈길’…홈페이지 마비 사태까지 ‘대박’

떠리몰 임박몰, 리퍼브 숍 뜻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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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임박몰 인기, 리퍼브 숍이란 ‘눈길’…홈페이지 마비 사태까지 ‘대박’

떠리몰 임박몰 인기에 리퍼브 숍 개념이 뜨고 있다.

↑ 떠리몰 임박몰 인기, 사진=KBS

리퍼브는 ‘새로 고치다’는 ‘리퍼비시(refurbish)’의 약자로, 전시·반품 제품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임박몰과 떨이몰 등의 쇼핑몰에서는 리퍼브 제품과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이른바 떨이 상품을 20-80%까지 싸게 팔아 알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리퍼브 숍의 경우 새 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몹시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중에서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올랜드 아울렛은 2010년 파주에 첫 매장을 연 뒤 바로 뒤이어 경기 남양주 평택 등지에 점포를 총 12곳으로 늘려 리퍼브 숍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떠리몰 임박몰은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돼 그 인기를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떠리몰 임박몰 대박” “떠리몰 임박몰 리퍼브숍 뭐지” “떠리몰 임박몰 나도 갈래” “떠리몰 임박몰 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