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날씨·전주날씨·서울날씨… 우천 시 야구경기 취소? '지역별 강수확률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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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날씨/사진=MBN |
17일 오후 6시 이후 전국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되며, KBO리그 경기 취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가장 강우 확률이 높은 곳은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으로 오후 6시 강수 확률은 71% 습도 73%입니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목동야구장은 오후 6시 강수 확률은 70% 습도 74% 입니다.
경기도와 충청도로 내려가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가 열리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는 오후 6시 강수 확률은 62% 습도 90%이고, SK 와이번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오후 6시 강수 확률 60% 습도 7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강수확률이 낮고 유일하게 비 예보가 없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는 대구 구장은 오후 6시 강수 확률 30% 습도 55%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내륙, 전라도 내륙, 제주도에 5~30㎜ 미만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한편 KBO는 기상청에서 국지적 소나기를 예상했으나 경기시작 전까지 지켜보고 우천취소를 내리지 않고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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