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의 효능, 7월 제철식품으로 남자들 사로잡아…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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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의 효능, 7월 제철식품
복분자의 효능, 7월 제철식품으로 남자들 사로잡아…그 이유는?
복분자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7월 제철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7월에서 9월이 제철인 토마토는 100g당 14Kcal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에 꼽힌다.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 리코펜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 토마토는 섬유질이 풍부하며 함께 들어있는 펙틴은 식이섬유로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아 변비를 예방해준다고 알려졌다.
7월에서 9월이 제철인 복숭아는 특히 흡연자에게 좋다. 복숭아에 풍부한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등 다양한 유기산은 흡연 욕구를 감소시키고, 니코틴 등 체내의 담배에 의한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 변비 및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 복분자의 효능 사진=국립산림과학원 |
한편 ‘먹으면 요강을 깨뜨린다’는 복분자 역시 7월 제철음식. 복분자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하게 해 배뇨 관련 증상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좋다. 또, 복분자에 들어있는 비타민B와 비타민C는 직접 피부에 활기를 불어넣고,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아 항노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복분자에 들어있는 케라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7월 제철음식, 대박” “7월 제철음식, 먹어야지” “7월 제철음식, 토마토 싫어” “7월 제철음식, 비쌀게 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