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가오리 서식지, 수심 10m 얕은 바다서 생활…“독 있는 물고기?”
노랑가오리 서식지 노랑가오리 서식지 노랑가오리 서식지
노랑가오리 서식지, 특징은?
노랑가오리 서식지, 수심 10m 얕은 바다서 생활…“독 있는 물고기?”
노랑가오리 서식지가 화제다.
노랑가오리는 홍어목 색가오리과의 바닷물고기로, 몸이 노란색이나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한국어로는 '노랑가오리', 영어로는 'red stingray’'라고 한다.
노랑가오리는 몸통과 머리, 가슴지느러미가 합쳐져 있고 주둥이는 짧고 다소 뾰족하다.
![]() |
노랑가오리는 바닥이 모래나 진흙으로 된 수심 10m 정도의 얕은 바다나 강 하구에서 생활한다
겨울에는 이보다 깊은 바다로 이동 해 갑각류와 갯지렁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노랑가오리는 한국에서는 서해와 남해에 주로 분포하며 주요 어장은 제주도 인근 해역으로, 깊이 50~90m에서 많이 잡힌다.
많이 잡히는 시기는 9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로 노랑가오리는 주로 회로 먹거나 찜을 해서 먹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