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트래블백 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그린 페스티벌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채로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환경 캠페인 ‘2013 SAVe tHE AiR 그린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컬투,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이루마, 아반자카파, 소란, 이지형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지구 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자’는 뜻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전하며 환경사랑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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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 |
장장 7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릴레이 공연에서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 뿐 아니라,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오케스트라 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이루어졌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