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오는 10월 28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암과 면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암 전문의 ‘다치카와 다이스케’ 박사와 국내 1호 푸드테라피스트인 ‘김연수’씨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다치카와 다이스케 박사는 후코이단을 연구하며 실제 임상에서 항암치료와 후코이단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암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의학기자 출신인 김연수 푸드테라피스트는 현재 풀무원 바른먹거리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과거 ‘비타민’ ‘엄지의 제왕’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그 외 저서로는 ‘4주간의 음식치료’ ‘맛있는 300칼로리 다이어트 밥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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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은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아포토시스 유도기능으로 인한 항암 효능이 보고가 되어짐에 따라 미국,일본 등지에서 애용되고 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로, 이미 국내에서도 KBS생로병사의 비밀 “해조류”편에서 후코이단의 NK면역세포 향상을 통한 면역력 증강작용과 아포토시스 기능을 보도하며 바다의 천연물질 후코이단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특히 방송 중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인 다치카와 다이스케박사는 자신의 임상사례 일부를 소개하면서 후코이단의 아포토시스 유도기능과 항암치료의 부작용 완화 작용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번 ‘암과 면역’세미나에서는 다치카와 다이스케 박사가 전하는 대체의학으로서의 후코이단과 김연수 푸드테라피스트의 항암치료 전 후에 따른 식단관리법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평소에 암 예방과 치료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암과 면역’ 세미나는 오는 10월 28일 수요일 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치카와 다이스케박사의 저서 무료 제공하며, 강연 후 추첨을 통해 후코이단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암과 면역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예약 등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 070-4206-9995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