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원인과 함께 박기량의 경험담이 화제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요통을 유발하는 주범인 의자병을 예방하는 스탠딩 건강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현철, 루미코, 홍진호, 박기량, 베리굿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7일 간의 스탠팅 운동을 진행한 박기량은 검사 결과 ‘주의’를 받았다. 정형학과 김학선 의사는 “척추 측만증이 있고 20대인데 벌써 관절염 소견이 있다”고 말했다.
↑ 척추측만증 원인, 박기량 ‘주의’ 받은 이유는? |
반면 걱정했던 루미코는 ‘양호’를 받았다. 전문의는 “원래 척추 건강이 양호했기 때문에 일주일 짧은 운동만으로도 균형감각이나 근력이 강화됐다. 다만 굴곡근이 약한 편이라 복근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측만증 원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