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얼굴만 봐도 건강 보인다고?…어떻게 보나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졌다. 이 가운데 얼굴만으로 건강이 보인다는 소식이 뒤늦게나마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얼굴만 보면 건강이 보인다'는 주제로 그려졌다.
이날 MC 오정연은 "'망진'으로 건강을 본다는 한의사 김달래 박사님, 관상으로 건강을 본다는 역학자 조규문 선생님 두분께 얼굴만으로 건강을 봐달라고 사전에 부탁을 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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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경색 초기증상, 얼굴만 봐도 건강 보인다고?…어떻게 보나 |
김달래 한의사는 서수남의 얼굴을 보고 '소화 기능 약함' '허리·하체 약함' 두가지를 꼽았다. 그는 "음식에 대해 상당히 까다로울 것 같다.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면 탈이 잘 날것 같고 장이 약해서 그 부분에 대해 보강이 필요하다"며 "얼굴색과 형태를 봤을때
김달래 한의사는 얼굴은 뼈하고 근육이 조합이 되서 나타나는 것이기에 "얼굴형만 봐도 그사람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수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