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트리가 화제다.
크리스마스인 25일,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인 '에코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는데 미국에서만 한해 5억달러 이상의 자연산 나무들이 트리를 위해 동원되고,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양은 추산조차 어렵다는 점에서 환경 친화적인 '에코트리'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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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자?…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트리 |
'에코트리'는 폐기용품이나 재활용품 등으로 만들어지는 트리로, 스페인의 설치 미술 그룹인 루진테럽투스는 쓰고 버린 비닐봉지와 종이컵으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시는 365개의 썰매로 또 미국 뉴욕의 첼시마켓 거리는 수백장의 CD들로 만들어진 색다른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됐다.
국내에서는 서
이밖에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트리에는 사람이 직접 만든 트리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과거 한 단체가 플래시몹을 통해 직접 트리로 변신한 것이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트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