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보는 건강상태 7, 하이힐-레인부츠가 불러온 이 병? 20대 여성도 ‘위험’
발로 보는 건강상태 7가지와 함께 족저근막염이 화제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콜라겐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하는 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발뒤꿈치와 발바닥 안쪽을 따라 통증이 생겨 걷는데 불편함이 느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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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보는 건강상태 7 |
과거에는 주로 40-50대 중년 여성의 발병률이 높았으나 최근 하이힐, 레인부츠 등의 이유로 젊은 여성 환자가 증가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에서는 적절한 체중 유지와 함께 올바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굽이 높은 하이힐보다는 쿠션이 충분히 있는 신발이 좋다.
무엇보다도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이나 걷기 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발에 통증이
이와 함께 진료를 통해 조기 진단도 중요하다. 족저근막염은 대개 6개월이상 보존적인 치료를 해야 하며, 90%이상이 호전되지만 회복기간이 길어 인내심을 갖고 치료에 임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발로 보는 건강상태 7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