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달력 바탕화면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4월 달력 바탕화면으로 몇 가지 이미지를 추천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파스텔 톤으로 숲과 꽃나무가 그려진 아기자기한 캐릭터 이미지를 이용자들에 무료로 제공하며 4월의 따뜻한 기운을 만끽하도록 했다.
↑ 사진=네이버 |
또한 몇몇 누리꾼들은 십센치(10cm)의 신곡 ‘봄이 좋냐??’의 앨범 커버를 달력 바탕화면으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봄이 좋냐??’는 봄을 맞이해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기는 커플에 ‘저주’에 가까운 가사로 솔로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재기발랄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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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늘 달콤한 커플송이 쏟아지는 것과 달리 십센치는 ‘반전’을 선사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앨범 커버 또한 원색의 알록달록한 사탕들이 찍혀있는 이미지라 톡톡 튀는 색감을 자랑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