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간 효소 활성화, '매일 100g씩 먹으면 더 젊고 활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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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간 효소/사진=연합뉴스 |
초콜릿이 간 효소를 활성화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룩셈부르크 건강연구소, 영국 워윅 의과대학, 남호주대학, 미국 메인대학 공동연구팀은 18세~69세 인구 115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0g씩 초콜릿을 먹는 사람들은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고 간 효소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또한 초콜릿
하지만 연구진은 “자연산 코코아와 공정을 거친 고에너지 초콜릿 제품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나친 초콜릿 섭취가 체중증가와 같이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