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이란 무엇일까.
린넨이란 섬유 자체는 플랙스라고 하여, 아마식물의 줄기에서 얻은 인피섬유로, 의복용 섬유로서는 가장 오래된 섬유다.
리렌은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시원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땀 흡수가 잘 되며, 바람이 잘 통하는 성질로 인해 여름의류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심지어 흡습성과 속건성이 뛰어나 세균억제하는 효과까지 있어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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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구김이 잘 생기는 만큼 관리에 있어 주의를 요한다. 관리에 있어 중요한 것은 세탁망에 넣어 빨래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클래식함과 모던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은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대중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