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관리법, 신문지만 있으면 ‘습기제거, 문제 없어’

오늘(24일)부터 비가 시작됐다. 더위를 식히는 반가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 오는 날의 패션 아이템 ‘레인부츠’ 관리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인부츠는 비오는 날 발이 젖지 않게 해주는 실용적인 신발 중 하나이다. 레인부츠는 주로 고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지고, 비 오는 날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깔창까지 깔려있어 비 오는 날 신기 가장 좋은 신발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레인부츠가 제작되는 만큼, 레인부츠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다.

각 집에 하나씩 보유하고 있는 레인부츠이지만, 보관법에 대해 어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소재에 따라 관리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관법은 같다. 습도가 높은 곳에 두면 신발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발장을 수시로 환기시켜야 하며, 부츠에 신문지를 채워 넣으면 습기제거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