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린 시절에 손톱 뜯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어른이 돼서도 고치기 쉽지 않다.
손톱을 물어뜯을 때 심하게 야단치거나 억지로 못하게 하면 다른 부적절한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그냥 내버려두는 편이 낫다.
이런 버릇은 무의식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고 있으면 낮은 목소리로 주의를 줘 아이가 자신의 버릇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톱으로 건강을 확인할 수도 있다. 손톱은 모낭이나 땀샘, 피지선과 마찬가지로 피부 부속물의 하나이기 때문에 피부질
손톱은 약한 외상 즉 물어뜯는다든가 건드린다든가 하는 약한 자극과 임신, 갑상선 기능 항진 등에서 회복될 때 더 잘 자란다.
그러나 노인, 심한 전신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 등의 경우에는 성장이 둔화된다. 잘 사용하지 않거나, 영양 부족, 열 등에 노출 시에도 잘 자라지 않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