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커피가 알츠하이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에너지 생성과 친절함, 즐거움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와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에 비해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15% 더 낮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스위스 커피과학정보연구소는 "하루에 커피 3~5잔을 마시면 치매 위험을 2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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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하고 비슷한 염증들을 감소시킨다는 것. 하지만 이를 증명하기 위한 임상실험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