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막국수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막국수 만드는 방법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메밀막국수를 만드는 방법은 메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해 국수틀에 눌러 빼 끓는 물에 삶아 냉수에 3~4번 헹궈 사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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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치를 썰어 김칫국물과 사리를 함께
특히 메밀막국수는 가위로 자르면 맛이 식감이 달라진다.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 막국수 편에 등장한 허영지는 “막국수 집에 가서 가위를 달라고 했다가 욕먹었다. 가위로 열무 자르는 데 쓰라고 해서 열무만 잘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