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취급국중앙회 서울지부 34명의 우편취급국장과 천장수 서울지방우정청 사업국장 등이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섰습니다.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연탄 3,000장을 기부한 우편취급국중앙회는 지난 10일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1,400장을 직접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우편취급국은 우편서비스 창구 확장과 효율적인 사업운용
우편취급국중앙회 서울지부는 현재 서울 시내에 201국의 우편취급국 회원으로 조직돼 있으며 2014년 7월 자율적인 봉사활동 조직인 사회공헌단을 발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