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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는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의 기온은 4.8도로 시작돼 낮 동안 13도까지 올랐습니다. 평년 기온을 10도나 웃도는 날씨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23일부터 다시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따뜻한
비는 이날 아침 제주도를 시작으로 저녁 무렵에는 전국으로 확산 될 전망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 변화가 큰 가운데, 기상청은 감기와 독감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