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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2일은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2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다고 전했습니다.
밤 사이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클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보다 좋아져 '징검다리 연휴'에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좋습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일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전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