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 피해 예고 사진=MBN |
지난 5일 예보에 따르면 중국 대륙의 6분의 1을 뒤덮은 초강력 황사로 수도 베이징에 올해 첫 황사 경보가 내려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지난 5일 오후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황사로 베이징에는 올해 첫 황사 경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의 농도도 급격히 상승해 WHO 기준치의 20배를 넘나들고 있다.
중국 대륙의 6분의 1을 뒤덮은 황사는
미세먼지 농도 또한 내일부터 높아지겠고,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세먼지에 황사에 숨 좀 쉽시다” “연휴지만 집에 있어야겠다” “황사 예방법은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