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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017년 5월~11월까지 성남시 30개 학교 6만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큰 규모의 체험캠프로서 교육부의 7대 안전 표준안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교통‧재난‧화재‧ 수상, 심폐소생,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예방, 직업 안전등 분야별 안전지식 습득과 체험형 학습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체험캠프는 성남시가 주최하고(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가 주관하여 30개교 학교 6만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 캠프'는 학교안전 7대 표준안에 맞춰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캠프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비상 응급처치, 지진 차량에 설치된 지진 대피 체험, 교통‧재난‧화재‧ 수상안전, 심폐소생술, 학교폭력 예방, 인터넷 중독 예방, 직업 안전에 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지진대피 교육은 지진 차량 내에서 애니메이션을 통한 설명식 이론 교육과 실제 상황에서 지진의 강도를 느끼
성남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성남시내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어른들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