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신자들이 신자들이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명동성당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줄지어 서있습니다.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것에 더해 비까지 내린 24일 관광객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서울 광화문광장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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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중부지방에서는 오전에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비가 내리면서 씻겨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서쪽 일부 지역은 밤에 해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돼 높은 농도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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